Vantage Foundation과 Duotech, 지역 사회에 기쁨 전파 위해 협력

싱가포르 2024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Vantage Foundation과 Duotech이 연말연시 지역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역 사회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양사의 따뜻한 협력 차원에서 Duotech 직원들은 Vantage Foundation의 ‘모두를 위한 기쁨 이니셔티브(Joy For All Initiative)’를 통해 싱가포르의 보육원인 Chen Su Lan Methodist Children’s Home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나눔의 계절을 맞이했다.


Vantage Foundation and Duotech at the Chen Su Lan Methodist Children’s Home in Singapore.

이 이니셔티브는 Duotech 같은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Duotech 직원들은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고르고 포장해 전달했다. 선물마다 손글씨로 쓴 메모를 곁들여 기부에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손길도 더했다.

Sandy Zhao Duotech 선임 인사 관리자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단순히 선물만 주는 것이 아니라 기쁨을 퍼뜨리고,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받은 것을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Steven Xie Vantage Foundation 전무이사는 “우리는 모든 사람, 특히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며 이 같은 취지에 공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우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Clara Lick Chen Su Lan Methodist Children’s Home 파트너십 매니저는 “Vantage Foundation의 이니셔티브는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를 지원하도록 장려하며, 연말연시 우리 모두가 포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면서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의식과 공동의 책임감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모두를 위한 기쁨 이니셔티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Vantage Foundation의 노력에 발맞춰 기업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는 동시에 연말연시 선물 증정을 통해 포용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준다. 누구나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런 안타까운 일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Vantage Foundation 소개

Vantage Foundation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불이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일에 전념하는 독립적인 자선 단체이다. 이 재단은 2023년 UN Refugee Agency, UNHCR, NEOM McLaren Extreme E 팀의 지원을 받아 영국 McLaren Technology Centre에서 출범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vantage.found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한국문화저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종합인터넷신문입니다.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해외교류]중국-길림신문 [해외지부]이란 하산모하이저, 이집트 에러보우디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