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장호진기자]온라인 선발전을 거쳐 정규리그에 올라온 24인의 드라이버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규리그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첫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개막전으로 정규리그 개인전 1, 2라운드가 연달아 열린 오늘 경기에서 선발전 1위로 정규리그에 합류한 이상진(23)이 이몰라(1랩 4.909km)에서 열린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열린 예선에서는 이재연(25)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두 번째 그리드로 나선 결승에서는 스타트에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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