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오(INOVIO), 콜롬비아와의 협력 발표 –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폭넓은 건강 대비 계획 지원에 중점을 둔 양해 각서

인비마(INVIMA) 최근 규제 승인에 기반을  양해 각서는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인 INO-4800 대한 INNOVATE 3 임상시험을 콜롬비아에서 진행하기 위한 것

콜롬비아 당국최근 자국에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3 효능 임상시험 실시에 관한 규제를 승인한 브라질필리핀  멕시코에 이어 임상시험 규제 승인 

플리머스 미팅, 펜실베이니아주, 2021년 10월 22일 /PRNewswire/ — 감염병, 암, HPV 관련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치료하고 보호하기 위해 정교하게 고안된 DNA 의약품의 시장 출시에 주력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인 이노비오(INOVIO, 나스닥:INO)는 오늘 코로나19가 초래하는 팬데믹 및 고질적인 위협에 맞서고 미래의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더 잘 대비하려는 의도를 반영하여 콜롬비아 보건 사회 보호부와 구속력이 없는 양해 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본 양해 각서는 이노비오와 콜롬비아 정부가 콜롬비아에서 백신 및 기타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는 지식 공유, 기술 라이센스 및 역량 구축을 모색하는 계획을 세우는 협력 협정을 위한 틀을 만든다. 이러한 노력의 잠재적 결과로 이노비오의 DNA 의약품, 관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현지 제조 역량 개발을 들 수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콜롬비아 공화국 보건사회보호부 장관인 Dr. Fernando Ruiz Gomez; Ivá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 J. Joseph Kim, 이노비오 제약 사장 겸 CEO

이노비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조셉 김 박사(Dr. J. Joseph Kim)는 “이노비오와 콜롬비아 당국 간의 양해 각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할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 DNA 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우리 공동의 약속을 표시합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현재까지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면역 반응과 임상적 관용성뿐만 아니라 제품 후보의 기대되는 안정성, 설계 및 제조의 속도로 인해 현재와 미래의 글로벌 건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이노비오의 DNA 의약 플랫폼의 의도된 장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계획된 협력의 틀은 이노비오의 코로나19용 DNA 백신 후보인 INO-4800에 대한 글로벌 2/3상 임상시험의 3상 부문인 INNOVATE를 콜롬비아에서 진행하기 위해 최근 이노비오가 발표한 승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노비오는 파트너인 Advaccine Biopharmaceuticals Suzhou Co., Ltd(Advaccine)와 여러 국가에서 INNOVATE 3상 부문에 대해 협력하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국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었다. 이노비오는 앞서 브라질, 필리핀 및 멕시코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승인을 획득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콜롬비아 보건 사회 보호부 장관 페르난두 루이스 고메스 박사(Dr. Fernando Ruiz Gomez)는 “오늘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우리는 임상 연구에서 4가지 백신 후보 중 하나로서 이노비오를 포함한 WHO 연대 백신 임상시험이 수행하는 연구를 통합할 가능성을 비롯하여 북미 기업이 백신을 생산하는 데 있어 가능한 완전한 범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이노비아가 콜롬비아를 최우선 국가로 고려하였기 때문에 빠른 진전이 가능하며, 이러한 이노비아의 고려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콜롬비아의 백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와 보건부의 의지를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 2021,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한국문화저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종합인터넷신문입니다.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해외교류]중국-길림신문 [해외지부]이란 하산모하이저, 이집트 에러보우디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