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 중심 탈피, UN·유네스코 ‘평화와 문화유산 보존’ 취지 적극 반영
국가별 추천과 INSF 본부의 공인 인증 결합한 투명한 디지털 검증 시스템 구축
(송인권 기자)= 국제북방씨름연맹(INSF)은 올해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챔피언십에서 기존의 경쟁 중심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전체 참가자를 공동 수상자(Joint Recognition)로 인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승패 위주의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UN과 유네스코가 강조해온 ‘스포츠를 통한 평화, 문화적 다양성 존중,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의 전승’이라는 철학을 실제 대회 운영에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INSF는 각국 문화본부와 관장들이 현지 청소년들에게 수여할 공식 디지털 배지 및 인증 시스템을 새롭게 확정했다. 이번에 도입된 체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 국가와 본부의 이원화된 신뢰 체계: 각국 문화본부와 관장들이 현지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도하고 추천권을 행사하며, INSF 본부가 최종 검증 및 공식 인증(Certify)을 부여하여 공신력을 극대화한다.
- QR 코드 기반의 실시간 진위 확인: 발급되는 모든 디지털 배지에는 고유 QR 코드가 삽입되며, 스캔 시 INSF 공식 검증 페이지(
[https://https-insf.lovable.app/)로 연결되어 위·변조를 원천 방지한다. - 투명한 아카이브 구축: 연맹 공식 홈페이지 내 연도별 수상자 페이지와 연동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투명하게 자격을 조회할 수 있는 국제 데이터베이스 기반을 다진다.
INSF 관계자는 “이번 제1회 대회는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연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의 축제”라며, “국가별 추천권과 본부의 엄격한 인증 체계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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