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기자)= 미국 와이오밍주에 본사를 둔 세계수박연맹(World Subak Federation LLC)의 한성호 신임 총재(前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청 군수)가 무형유산 이수자인 정병인 마스터를 연맹의 ‘예술 총감독(Artistic Director-General)’으로 전격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수박(Subak)의 글로벌 자산화 및 연맹 산하 ‘한반도 북방신체문화연구회’의 학술적·예술적 고증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행정적 결단이다. 특히 정병인 신임 예술 총감독은 한국의 함경남도 무형유산 제2호 ‘퉁소신아우’ 이수자로서 한반도 북방 문화권의 음악과 연희 몸짓을 전승하고 있다.
한성호 총재는 임명 공문을 통해 “북방 전통 예술의 전문가가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 감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통무예 수박의 예술적 외연인 ‘수박춤’의 신체 역학을 완벽히 고증하고, 조선시대 호랑이 잡던 군사 부대인 ‘착호갑사’의 수렵 신체문화와 역도산의 함경도 씨름 유산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인 예술 총감독은 임명 직후 이번 주 화요일 프랑스 낭트 연극제(Festival 낭트)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다. 정 감독은 프랑스 현지 예술 무대 및 파리 주요 로케이션에서 전통 퉁소 선율과 사자놀이의 호흡을 결합한 수박춤 동작을 글로벌 숏폼(Shorts) 콘텐츠로 촬영하여 전 세계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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