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음악회를
개최예정이며, 18일 문화공연 기부식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협의회에 500만원 상당의
음악회 티켓을 전달했다.
단우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사업지원 및 국민생활향상을 위해 독거노인 지원 사업, 저소득층 아
동 지원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탈북가정 지원사업에 주력하
고 있다.
정찬률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기념하는 동시에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음악회
를 통해 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복지뿐만 아니라, 문화활동 활성화
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객원기자 이승준(vivids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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