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1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RCHC 명예의 전당 등재식에 참석하여 적십자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RCHC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겼다.
단우복지재단은 매년 김장철에는 김장김치를 기탁하여 취약 계층에 전달하기도 하고, 노안(老眼)으로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돋보기안경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가입하게 되었다”며 “꾸준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위기가정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정찬률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함께 전개했으면 좋겠다”며 항퀀텀의원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단우복지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객원기자 이승준(vivids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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