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 김준근 민둥씨름(김준근 (金俊根, 생몰년 미상)은 조선 말기에 활동한 평민 출신 풍속화가이다. 《기산풍속도》, 《텬로력뎡》 등의 작품을 남겼다) (편집부)= 한국의 전통 경기인 씨름은 일반적으로 샅바를 잡고 겨루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사 자료와 민속 기록을 살펴보면, 샅바 없이 겨루는 형태의 씨름 또한 존재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른바 ‘민둥씨름’이다. 하지만 민둥씨름을 둘러싼 가장 큰 쟁점은 ‘용어의 혼선’이다. ■ 민둥씨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