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전통무예 민완식의 수박(증언,동작 고찰)

(편집부)= 일제강점기 전통 수박(무예) 책이 교보문고에서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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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96417

조선초기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특정되고 고유화 됐던 것으로 구한말까지 여러 문헌과 행위자, 증언들로 교차 검증됐다.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용역해서 발간한 2018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분류됐다.

1911년 개성에서 출생한 민완식 선생은 왜정때 일본 강도관 유도 고단자로써 개성의 유지이자 양반계층이었다.

구식군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된것이 1907년이었다.

민완식 선생이 구식군대에서 전습했던 전통무예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성장, 주변 상황과 배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영문판으로도 출판되어 해외 13개 국가에서 조선의 전통무예 수박이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서 2017년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산시성 수박은 우리 대한민국의 것과 다르다는 것이 문화재청 입장이다.

태권도도 수박을 기원으로 언급하는데 대한민국 무예사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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