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 오는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UN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11차 동북아심포지엄과 22년 하반기 통합 시상식에서 세계생활체육 타피사 국제회원 가맹을 위한 추진위가 발족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국내외 언론, 교육, 체육, 문화예술, 사회복지 단체들이 참여하는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 될 것이라고 했다.
초대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단우 정찬률 이사장이 맡기로 했고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송준호 회장 등이 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가맹 단체 산하에 교육부문, 국악부문, 체육부문, 북한예술부문, 사회복지부문, 건강헬스부문 등 전문분과를 설치해서 폭 넓은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집트, 이란과 중국 등이 참여한다.
1차 설립 발기인 명단(무순)
사회복지법인 단우 정찬률 이사장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송준호 회장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박사
단국대학교 조서희 초빙교수
미국 버팔로대학 신혜진 교육행정학 박사
부경대 정일홍 교수(체육학 박사)
서울시무형문화재 이수자 김재순 교육학 박사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PD
한국문화저널 이승준 객원기자 등이다.
참여하는 단체에는 언론부문- 한국문화저널, 서울교육방송 체육부문-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대상 예비목록 사)대한수박협회, 한국체력관리협회, 사)대한권격도연맹(예정) 교육부문- 한국문화예술치유협회, 한국심리치유상담학회, 주)이앤티글로벌(예정), 북경대산교융합인재양성한국기지, 동북아전문가포럼 문화예술- 칠보산예술단,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예정) 건강,헬스부문- 국제명상학교, 한국체력관리협회 사회복지부문- 단우 복지재단 이탈주민부문-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인 국제기구 타피사 가맹 국제회원 단체의 본부는 부산광역시에 두고 17개 시도에 지부를 개설해서 교육과 문화예술 공연 및 해외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TAFISA는 비정부, 비영리 단체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원에 등록되어 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총회는 기관의 활동에 관한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이다. 세계생활체육연맹의 이사는 총재와 사무총장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상근 봉사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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