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서울시 2001-14호 체육법인) 명예회장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교수가 취임했다.
수박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을 최측근에서 호위하던 정예군사들인 갑사를 뽑는 시험과목으로 평안도, 함경도 등 변방을 지키던 양계갑사 그리고 호랑이를 때려 잡던 착호갑사들이 전해 온 맨손무예다.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2018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 된 종목으로 발표 했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지난 2019년 대한수박협회를 현장조사 했다.
전통무예 수박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대상 예비목록으로 자랑스런 민족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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