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4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을 전달했다.
단우복지재단은 2011년 설립이후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사업지원 및 국민생활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지원 사업, 저소득층 아동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탈북가정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업 및 사회공헌 음악회 등 사회전반의 사회/문화 복지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활동 및 목적에 동감하며 뜻을 같이 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단우복지재단이 힘을 보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우복지재단에서 큰 기부를 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고 말했다.
이승준 객원기자(vivids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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