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3년 12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혁신 생태계이자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기업인 Tenity[https://www.tenity.com/]가 2023 Global Market Expansion Program(GMEP)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싱가포르에서 6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면 프로그램은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유망한 10곳의 한국 스타트업 기업에게 싱가포르와 동남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과 네트워킹을 제공했다.
싱가포르는 2023년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유지하고 전 세계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세계로 확장하고자 하는 한국 스타트업에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https://www.startupblink.com/startup-ecosystem/singapore-city-sg] 또한 4000여 개의 스타트업과 400여 개의 벤처 투자 기업이 있으며, 2022년에는 초기 단계 투자 집행이 33%나 증가했는데 같은 해 세계로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에서 운영을 시작한 한국 주도 벤처는 총 300여 곳에 달한다.[https://www.kedglobal.com/korean-startups/newsView/ked202311300006]
금번 Tenity의 Global Market Expansion Program은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으로 싱가포르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강한 투자 의향을 갖춘 싱가포르는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고객 유치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사업 모델 최적화, go-to-market 전략 구축, 시장 조사, 판매 및 마케팅 역량 강화, 규제 탐색 및 글로벌 확장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실용적인 부분을 다루었다. 참가자들은 또한 주요 로컬 생태계 관련업계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1월 9일에는 데모데이[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5WlKPRbzNLr3uztzTSD3F5-WeObIscb]가 개최되어 스타트업이 투자사, 잠재적 협업 파트너, 그리고 다른 스타트업들에 피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는 잠재적인 투자 유치, 파트너십, 그리고 새로운 솔루션 협업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었다.
Tenity Singapore의 Julie Choi 이사는 ‘Global Market Expansion Program은 야심 찬 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며 ‘우리는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생태계 만들어가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https://www.kised.or.kr/index.es?sid=a2], 스마트시티 협회[http://www.smartcity.or.kr/], 그리고 엔피프틴파트너스[https://n15partners.com/]과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2023 코호트(cohort)의 성공으로 Tenity의 GMEP프로그램은 한국 스타트업이 고객 및 투자 유치, 그리고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Tenity 소개
Tenity는 스위스, 싱가포르, 노르딕 및 발틱, 그리고 스페인에 지사를 둔,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이자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 기업이다. Tenity의 비전은 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기업, 투자자, 그리고 산업 전문가와 연결함으로써 혁신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2015년 설립 이래, 280여 개의 초기 및 성장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이 Tenity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화 370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ten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