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기사 10명 중 9명은 자신을 축구팬으로 여기지만, 91%는 축구 경기가 진행 중일 때 경기를 보고 싶어도 일을 선택해야 하는 처지  
• 조사 결과 택시 기사가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운행을 포기할 때마다 200파운드가 넘는 손실을 감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 칼스버그, 택시 기사들에게 보답하고자 잊지 못할 특별한 승차 경험 선물하며 야간 운행을 중단할 수 있는 시간 마련 
• 깜짝 장소에 도착한 택시 기사들, 전혀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으며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2025의 독일 vs 포르투갈 경기를 다른 택시 기사들과 함께 관람하는 진정한 축구팬으로서 특별한 경험 즐기고, 칼스버그는 기사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운행 수입 전액 보전해줘 

코펜하겐, 덴마크, 2025년 6월 6일  /PRNewswire/ — 축구를 좋아하는 택시 기사들이 평범한 호출인 줄 알고 승객을 태우러 갔다가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겪었다. 칼스버그(Carlsberg)로부터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2025(UEFA Nations League Finals™ 2025) 준결승 1차전 ‘독일 대 포르투갈’ 경기를 최고의 축구 관람 환경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받은 것이다.

UEFA 남자 국가대표팀 축구(UEFA Men’s National Team Football)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최고의 축구 경기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칼스버그는 야간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며 팬들이 경기를 마음껏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일 때문에 축구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기회를 자주 놓치는 택시 기사들에게도 축구를 관람할 기회를 주고자 이러한 ‘페어 이벤트(Fare Game)’를 기획했다.

칼스버그는 자사 의뢰로 실시한 글로벌 조사 결과, 전 세계 택시 기사 10명 중 9명은 자신도 축구팬이라고 밝혔음에도 3분의 2에 가까운 60%는 운전 때문에 주요 축구 경기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페어 이벤트’를 마련했다. 실제로 조사에 응한 택시 기사의 과반수인 58%는 시간을 내서 경기를 보기 위해 일을 쉴 형편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고, 86%는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수입에 대한 압박을 들었다. 택시 기사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수입을 포기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경우 200파운드가 넘는 손실을 입을 수 있어, 운전기사 축구팬 입장에서는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10명 중 9명이 축구 경기가 열릴 때 경기를 시청하고 싶더라도 핸들을 잡는 선택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택시 기사들은 칼스버그가 베를린에 특별히 마련한 최고의 축구 관람 공간인 ‘더 페어 게임 택시 주차장’에 도착해 영화관 같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기사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칼스버그의 0.0 무알콜 맥주를 마시며 긴장을 풀고 편하게 앉아 맛있는 간식을 즐기며 동료 운전사들과 함께 양국 대표팀을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도 칼스버그는 기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도 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관람으로 인해 입은 손실을 전액 보전해줬다.

이처럼 스포츠를 향한 열정이 큰 택시 기사들에게도 주요 경기를 놓치는 건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운 순간이다. 택시 기사 10명 중 6명은 주행 중에 거리에서 환호 소리를 들을 때 큰 경기를 놓쳤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고 답했다. 또한 58%는 일하느라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덜 열정적인 팬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축구 경기 관람 대신 일을 선택하는 택시 기사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다른 팬들과 함께 경기를 함께 보는 경험을 하지 못한다. 조사에 참여한 택시 기사의 58%가 이런 경험이 가장 그립다고 답했다. 또한 택시 기사의 57%는 근무 중에 승객과 함께 차 안에서 이번에 관람한 준결승전처럼 중요한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축구팬들은 경기장에 갈 때 택시 기사들의 도움을 자주 받는다. 택시 기사의 57%는 팬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을 때 혹시 놓쳤을 수도 있는 경기를 제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팬들의 높은 의존도 때문에 많은 택시 기사들은 경기 점수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 다른 방법에 의존해야 한다. 실제로 택시 기사의 5분의 1인 21%는 라디오 중계를 들으며 경기 상황을 파악했고, 약 4분의 1인 26%는 승객에게 경기 진행 상황을 물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명 중 1명이 넘는 28%는 쉬는 시간에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하거나, 심지어 운전 중 차량을 잠시 멈추고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기사도 27%에 달했다.

린지 우즈(Lynsey Woods) 칼스버그 글로벌 브랜드 담당 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칼스버그는 모두가 축구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UEFA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에 속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이러한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택시 기사들이 도시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다른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최고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시청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캠페인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칼스버그는 택시 기사들의 감동적인 여정과 행사에서 경험한 최고의 순간들을 담아낸 단편 다큐멘터리도 제작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택시 기사들이 감수하는 희생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경험이 주는 힘을 조명한다. 페어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UEFA 남자 국가대표 축구 후원으로 칼스버그 브랜드는 팬들에게 최고의 축구 경기를 즐길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

칼스버그 그룹 소개 

1847년 양조업자 J.C. 야콥센(J.C. Jacobsen)이 설립한 칼스버그 그룹은 세계 최고의 양조 그룹 중 하나로, 매력적인 맥주 등 다양한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125곳이 넘는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한 양조(brewing for a better today and tomorrow)’라는 목적을 추구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면서 주주와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는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 carlsberggroup.com을 방문하면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조사는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센서스와이드(Censuswide)가 영국(1000명), 포르투갈(500명), 독일(1000명), 중국(100명)에서 활동 중인 18세 이상 택시 기사 2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2025년 5월 15일부터 2025년 5월 22일 사이 집계했다. 센서스와이드는 시장조사협회(Market Research Society) 회원으로 활동하며 해당 협회의 행동 강령과 유럽마케팅여론조사협회(ESOMAR) 원칙을 준수한다. 센서스와이드는 영국여론조사협회(British Polling Council)의 회원이다.

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705164/Carlsberg_Group.mp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04236/Carlsberg_Group.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