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롤랜드 부시 사장 겸 CEO가 제조, 인프라, 운송 분야를 혁신할 AI 기반의 산업 기술 플랫폼과 응용 분야를 공개한다
알링턴,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와 지멘스(Siemens AG)는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 사장 겸 CEO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 2026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롤랜드 부시 CEO는 AI, 디지털 트윈,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여 일상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지향형 제조, 인프라, 운송 시대를 열겠다는 지멘스의 야심 찬 포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CEO 겸 부회장은 “AI와 디지털 트윈이 산업 환경에 혁명을 일으키고, 설계부터 기획, 엔지니어링, 운영, 정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면서 “롤랜드 부시 CEO를 위시한 지멘스가 AI, 데이터, 심층적인 전문성을 결합하면 산업 전체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롤랜드 부시 CEO를 CES 기조연설 무대에 다시 초빙하여 AI가 세상의 설계, 건설, 연결 방식을 어떻게 송두리째 바꾸는지 탐구할 기회를 얻게 돼 더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멘스는 AI 기술력, 현장 노하우, 그리고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 생태계를 기폭제 삼아 산업 현장에 AI를 보편화할 방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멘스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 및 협력사와 손잡고 제조, 인프라, 운송 분야를 완전히 탈바꿈시킬 최신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 CEO는 “새로운 범용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세상에 중요한 변화의 순간이 찾아온다. 예컨대, 전기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날 전기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AI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장, 건물, 전력망, 운송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AI를 십분 활용하는 시대로 세상이 점차 바뀌고 있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지멘스는 현실 세계에 이상적인 AI를 추구하는 산업용 AI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서 모든 기계, 모든 장치, 모든 인프라에 지적 능력을 주입하고 있다. 지멘스는 산업용 AI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 심층적인 현장 노하우, 그리고 고객 및 협력사의 굳건한 신뢰를 이미 확보했다. 그래서 AI라는 전대미문의 기술로 산업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할 방안을 이번 CES에서 공표하려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롤랜드 부시 CEO는 물리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30년 넘게 지멘스에 몸담으면서 디지털화와 지능형 인프라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그의 지도력 덕분에 지멘스는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기업(2025 World’s Best Companies)’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 자동화와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부터 적응형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지멘스는 산업 경쟁력,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을 증진할 산업용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킨지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사장은 “인간의 창의력과 기술 혁신의 만남을 표방하는 CES의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하는 기업이 다름 아닌 지멘스”라고 평가한 데 이어, AI로 인해 변화하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고찰할 때 지멘스의 개척 정신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롤랜드 부시 CEO의 기조연설은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태평양 표준시 기준), 베네시안(Venetian) 호텔 팔라초 볼룸(Palazzo Ballroom)에서 열리는 CTA 산업 현황 연설에 이어 진행된다. AMD의 리사 수(Lisa Su) 박사, 캐터필러(Caterpillar)의 조 크리드(Joe Creed), 하바스 & 비방디(Havas and Vivendi)의 야닉 볼로레(Yannick Bolloré), 그리고 레노버(Lenovo)의 양 위안칭(Yuanqing Yang)도 CES 2026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기조연설 무대에서는 맥킨지(McKinsey) 및 제너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와의 ‘올인(All-In)’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North Hall)에 마련된 8725번 부스를 방문하면 지멘스를 만날 수 있다. CES 방문객은 지멘스의 모바일 체험 센터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최신 기술과 생생한 고객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멘스는 롤랜드 부시 CEO와 지멘스 경영 이사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페터 코르테(Peter Koerte)를 비롯해 명확하고 미래 지향적인 견해를 제시할 산업 전문가 및 고객들과 방송 부스에서 일련의 인터뷰를 갖고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두 가지 추가 행사 모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 8011번 부스에서 진행된다. AI가 이끌어갈 산업과 혁신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CES 2026 참가 신청을 마치길 권한다.
CES® 소개:
CES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로, 획기적인 기술과 전 세계 혁신가들을 위해 마련되는 시험대이다. CES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사업에 매진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며, 가장 예리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행사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에서는 기술 분야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CES.tech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CES 채널을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Siemens AG)는 산업, 인프라,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 회사이다. 지멘스의 목표는 만인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지멘스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해 고객의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혁신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공장은 더 효율적으로, 도시는 더 살기 좋게, 교통은 더 친환경적으로 변모한다. 산업용 AI 분야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는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생성형 AI 같은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응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가 AI의 실질적인 효과를 누리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멘스는 의료 기술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상장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모두를 위해, 어디서든, 지속가능하게(For everyone. Everywhere. Sustainably)’
지멘스 그룹은 2025 회계연도(2025년 9월 30일 종료)에 789억 유로의 매출과 104억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지멘스는 핵심 사업 부문에서 전 세계에 약 31만 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멘스 홈페이지 https://www.sieme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소개:
북미 최대의 기술 무역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스타트업부터 세계적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CTA 회원으로 가입해 북미에서 18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주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TA.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TAtech를 팔로우하면 CTA의 근황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0550/Roland_Busch_President_and_CEO_of_Siemens_AG.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0551/Siemen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