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저널에서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 SSRN)에 학술 논문등재 지원을 한다.
협력단체인 동북아전문가포럼(대표, 본지 발행인)에서 금년 5월 14일 심재권 전 국회의원(국제정치학 박사)을 대회장으로 제10회 심포지엄을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 했고 해외 논문등재를 지원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학술지는 10만 여개에 이를 정도로 그 숫자가 많고 카테고리 또한 복잡하다.
특히, 논문을 저널에 실어주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고 동료평가 없이 상업적으로 운영하는곳도 적지않다.
논문 연구를 저자가 하고 그 연구물을 출판하는데도 저자가 부담해서 금전을 출판사 측에 줘야 된다.
저자가 출판비를 대지 않을때는 출판후 논문을 다운로드하는 독자들이 출판사에 비용을 내야하고 저자는 배제된다.
그것도 부족하기만 한데 동료평가 등 명분으로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이 걸린다. 저널에 싣기까지,,,
본지에서 협력단체 동북아전문가포럼 패널들이 발표한 주제 원고들을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에 등재해서 학술연구에 기여하게 된다.
사회과학 연구 네트워크(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SSRN)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관련 분야의 학술 연구를 신속하게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출판 전 논문(preprint) 저장소 중 하나다.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가 2016년 5월 Social Science Electronic Publishing Inc.로부터 SSRN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 2022,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