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장호진기자]김민규는 2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 720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총 8언더파 63타를 쳤다. 유송규(25, 도휘에드가), 정한밀(30)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15년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단 김민규는 2018년 유러피언투어 2부 격인 챌린지투어 D+D 레알 체코챌린지에서 17세 64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 2021,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