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22년 하반기 통합 시상식과 제11차 동북아전문가심포지엄 주관단체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 됐다.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송준호 회장과 대회장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단우 정찬률 이사장, 행사를 총괄하는 오태겸 회장(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서용태 감사 등이 참석해서 전체적인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의견을 공유 했다.
1부 행사는 건강,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주제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참여하는 비대면, 대면 발표로 진행된다.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박사, 미국 버팔로대학 교육행정학 신혜진 박사가 ZOOM을 통해서 발표하고 현장에서는 김재순 박사(전,경남아동문학회 회장), 정찬률 교수(북경대산교융합인재양성한국기지), 송준호 교수(중국 룡정항공영상직업대학 특임교수)가 발제한다.
주)칠보산무역 오태겸 대표이사가 발효 식품인 김치관련 주제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발표자료를 해외 논문 등재 사이트인 사회과학 연구 네트워크에 올리고 구글 스칼라, 네이버 학술검색으로도 검색되는데 이어서 교보문고에서 출판을 진행하기로 되었다.
2부 행사는 식순에 따라서 인사말, 대회사, 축사에 이어서 내빈 소개와 수상자 소개, 시상이 이뤄지게 된다.
식전 행사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일무 송민숙 이수자가 한국무용을 서울시무형문화재 김재순 이수자(시조창 명인)이 유네스코 등재 가곡을 찬조 공연한다.
시상은 국제평화대상, 아시아문화예술대상, 동북아기업(경영)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인 인증 및 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이 사회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추천받고 심사위원들이 선정해서 시상하게 된다.
북한 이탈주민 청소년 학습 기부후원 협약
부산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UN평화기념관에서 남북화합과 평화적 통일기반 마련에 수고한 분들에 대해서 상장 수여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사회적 기여를 해 오신 분들에 공로패가 수여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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