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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6

[기획연재 ②] 씨름의 시작은 샅바였을까…‘민둥씨름’이 먼저였다는 근거들

구한말 기산 김준근 민둥씨름 (편집부)= 씨름은 흔히 샅바를 잡고 겨루는 경기로 인식된다. 그러나 역사 자료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의 형태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다. 오히려 도구 없이 겨루는 ‘민둥씨름’이 선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도구 없는 씨름에서 시작됐을 가능성 씨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형태는 점진적으로 변화해 왔다. 먼저 아무런 도구 없이 겨루는 방식이 존재하고, 이후 […]

[탐사 2부] “사유를 모른다” — 송도수박 부결, 판단 근거는 왜 남지 않았나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위원회 (편집부)= 송도수박 무형유산 부결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한 가지 질문으로 모이고 있다.“왜 부결됐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심의 결과보다 더 큰 논란은, 그 판단의 근거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심의 이후에도 구체적인 부결 사유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원들 간에도 판단 이유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심의 과정 […]

[탐사 1부] “토론 없는 표결” — 송도수박 심의,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위원회 (편집부)= 무형유산의 지정 여부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다.특정 전통이 ‘계승할 가치가 있는가’를 공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며, 그 결과는 전승의 존속과 직결된다. 그런데 최근 송도수박 무형유산 부결을 둘러싸고, 그 판단이 이루어진 과정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심의는 토론 과정 없이 표결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위원들 간에 구체적인 판단 근거가 충분히 공유되지 […]

[기획보도 ①]“통보도 없이 해제됐다”…무형유산 보유자, 공고로 ‘지위 박탈’ 논란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위원회(사진출처: 위키백과) ■ “해제된 줄도 몰랐다” 함경남도 무형유산 제2호 ‘퉁소신아우’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 처분이 내려졌지만, 당사자는 개별 통보를 받지 못한 채 뒤늦게 공고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북5도위원회 산하 함경남도는 2026년 2월 27일 「함경남도공고 제2026-3호」를 통해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해제를 공고했다. 그러나 해당 보유자 측은 “어떠한 사전 통지나 처분서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기획연재 ①] 씨름의 또 다른 이름, ‘민둥씨름’은 무엇인가

기산 김준근 민둥씨름(김준근 (金俊根, 생몰년 미상)은 조선 말기에 활동한 평민 출신 풍속화가이다. 《기산풍속도》, 《텬로력뎡》 등의 작품을 남겼다) (편집부)= 한국의 전통 경기인 씨름은 일반적으로 샅바를 잡고 겨루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사 자료와 민속 기록을 살펴보면, 샅바 없이 겨루는 형태의 씨름 또한 존재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른바 ‘민둥씨름’이다. 하지만 민둥씨름을 둘러싼 가장 큰 쟁점은 ‘용어의 혼선’이다. ■ 민둥씨름 […]

“이북오도무형유산 심의 절차 설명 필요”… 국민신문고 통해 면담 요청 제기

사진: 이북오도위원회(출처, 위키백과) (편집부)= 이북오도위원회 무형유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관련해절차 운영과 판단 기준에 대한 설명 필요성이 제기되면서,국민신문고를 통한 공식 질의와 면담 요청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요청은 특정 심의 결과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무형유산 심의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위원장 면담 요청… “절차 설명 필요” 민원 내용에 따르면이북오도위원회 이세웅 […]

이북오도무형유산 논란 속… 위원장 공개 면담 요청

사진: 이북오도위원회(출처, 위키백과) (편집부)= 이북오도위원회 무형유산위원회 심의 절차와 관련해판단 기준과 운영 방식에 대한 확인 필요성이 제기되면서,위원장에 대한 공개 면담 요청이 이루어졌다. 이번 요청은이북오도위원회 위원장 이세웅 위원장과무형유산위원회 위원장 하응백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절차·기준 설명 요청 요청 내용은 특정 심의 결과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 등 무형유산 심의 전반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데 초점이 […]

[공개질의] “이북오도무형유산 심의 기준·절차 논란”…국회 전달

사진: 이북오도위원회(출처, 위키백과) (편집부)= 금년 4월 1일 이북오도위원회 무형유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관련해 절차의 공정성과 판단 기준의 명확성에 대한 확인 요구가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전달되는 한편, 공개 질의 형식으로 외부에도 공유됐다. 이번 질의는 특정 심의 결과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 무형유산 지정 제도 전반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하는 데 초점이 […]

[연재 2] “부결 사유도 없다”… 무형유산 심의의 불투명성,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편집부)= 송도수박 전원 부결 사태는 단순한 한 종목의 탈락을 넘어, 무형유산 심의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에서 확인된 ‘부결 사유 부재’와 ‘회의록 비공개’ 문제는 제도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 설명 책임의 공백 (2026-61호) 미수복경기 무형유산 지정예고(송도수박) 이북5도위원회 2026-61호, 2026.01.15 미수복경기 무형유산 지정예고 ㅇ 종목지정: 송도수박 […]

[단독] “이북오도무형유산 심의 절차”… 행안부 감사 요청까지 이어져

(편집부)= 이북오도위원회 무형유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관련해 절차 운영과 판단 기준에 대한 설명 필요성이 제기되며, 행정안전부에 감사 요청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안은 특정 종목의 지정 여부를 넘어, 무형유산 심의 절차 전반의 공정성과 기준 적용 문제로 관심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조사보고서 기반 상정… 이후 판단 구조 관심 이북오도위원회가 공고한 ‘미수복 경기 무형유산 지정 예고(2026-61호)’에 따르면, 송도수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