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데넥 소보트카의 솔렉, 레이다에서 동사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이 발전소는 거의 200 GWh의 친환경 에너지를 매년 생산할 것이다.

프라하, 2024년 3월 13일  / PRNewswire/ — 체코 재생에너지의 선구자 즈데넥 소보트카(Zdeněk Sobotka)가 설립한 회사 솔렉(SOLEK)은 현재까지 동사 최대의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다. 95,2MW 레이다 태양광 발전소의 면적은 축구장 150개와 맞먹는 120헥타르이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90km 떨어진 산안토니오에 위치한다. 이 새로운 발전소는 첨단 재생에너지 시장을 대표하는 이 나라의 탈탄소화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The Leyda solar power plant in Chile is now under construction

칠레는 높은 수준의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매우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이며, 이 새로운 솔렉 레이다 발전소는 이에 크게 기여하고 이 나라의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솔렉그룹은 레이다 현장에서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요제프 시켈라(Jozef Síkela)가 이끄는 대표단을 환영할 기회를 가졌다. 요제프 시켈라는 “재생에너지의 급속한 성장으로 이 에너지 그리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에너지 분야 현대화 과정의 과제 중 하나이다. 칠레는 이미 이러한 과제에 대처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 칠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또한 우리 에너지 분야의 전환 측면에서 체코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칠레의 동료들과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체코 장관이 이끄는 비즈니스 대표단은 칠레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의 탈탄소화 계획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솔렉 같은 체코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왔다. 시켈라 장관은 “체코 기업들이 현지 에너지 분야의 현대화에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 기쁘고 내가 칠레의 상대방들과 협상하는 그들의 노력을 지원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그의 비즈니스 사절단에는 IT, 에너지, 중공업 분야의 기업 대표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비즈니스 사절단의 두 번째 방문지는 우루과이가 될 것이다.

솔렉의 레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85G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2만 3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7만 1천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레이다 전기는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을 달성하겠다는 칠레의 야심찬 계획에 기여할 것이다.

솔렉의 설립자 겸 CEO 즈데넥 소보트카는 “칠레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면서 “칠레는 이 분야에 큰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 덕분에 이 곳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건설할 수 있다. 레이다는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큰 투자 사업이다. 나는 우리가 이 정도 규모의 발전소를 계속 건설할 것이라고 믿는다. 솔렉이 칠레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되었다. 우리는 재무적 투자자들의 이러한 경험과 신뢰를 얻어, 칠레  뿐만 아니라 예컨데 콜롬비아,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루마니아, 그리고 체코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계속 투자한다”고 말한다.

칠레 포트폴리오 건설은 국제적인 은행인 BNP 파리바와 나틱시스와 협력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블랙록데트펀드도 메자닌 파이낸싱을 제공했다.

레이다 발전소는 가동될 경우 칠레 ENEL헤네라시옹과의 15년간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생산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친환경 전력 생산자와 고객 간에 사전에 결정된 조건에 따른 장기 에너지 공급 계약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기준과 환경적인 고려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공사 기간 동안 400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전소는 2024년 4분기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렉그룹은 현재 부유식 PV 시스템 개발, 농업태양광발전 및 배터리 저장과 같은 새롭고 유망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솔렉은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건설 및 운영 사업을 영위하는 선도적인 에너지 회사이다. 동사는 칠레에서 총 250MW 이상의 용량으로 거의 40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한다. 솔렉그룹 전체로는 2023년 말 기준 486MW의 태양광 발전소가 그리드에 연결되거나 건설 중이다.


The Leyda solar power plant of the Czech company SOLEK will significantly contribute to Chilean energy transition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360680/Solek_Holding_SE.mp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60676/Solek_Holding_SE_2.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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