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 오는 1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초구 BNK디지털타워 회의실에서 23년 제2차 무형문화재 발굴,고증 웨비나가 개최된다.
이북오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종목은 20개 남짓하다.
서울이나 경기도 등 광역시도의 무형문화재가 각 시도별 30개에서 50개를 넘어 지정되어 있는것과 비교할때 이북오도 무형문화재의 국가, 사회적 위상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이북오도(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서 전승되고 연희 되었던 무형유산들이 해방과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거의 인멸되었다.
금번의 향토문화 발굴,고증 웨비나에서는 특히, 함경남도를 지역으로 전승되어 온 종목들에 대해서 심층적 고찰을 하게된다.
주최-사)대한수박협회
주관-수박춤보존회, 광천마당놀이보존회
후원-사)흥남철수기념사업회, 단천군민회, 한국문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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