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와 미국 와이오밍주 법인 세계수박연맹(World Subak Federation LLC)은 한국 전통 신체문화인 수박(Subak)의 국제 공동체 기반 보존(Safeguardin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단체에 따르면 최근 활동은 디지털 아카이빙, 온라인 교육 세미나, 국제 네트워킹, 공동체 기반 전승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박은 손치기·몸 운용·균형 이동·보법(步法) 등을 포함하는 한국의 전통 신체문화로 이해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국어 교육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세미나, 국제 문화교류 활동 등을 통해 전승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단체 관계자들은 문화보존 및 지속가능 공동체 논의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UNESCO-UNEVOC 관련 토론 참여, 국제 재난위험경감(UN DRR) 관련 온라인 웨비나 참석, 그리고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제 시민사회 플랫폼인 NGO Major Group 네트워크 활동 등이 포함된다.
단체 측은 현재의 활동 방향이 단순한 무술 기술 전수가 아니라, 전통 신체문화를 공동체 기억과 세대 간 전승,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보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통 움직임 문화는 단순한 신체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세대 간 문화 기억을 담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라인 세미나 확대, 디지털 기록화, 국제 연구 교류, 청소년 접근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수박연맹과 대한수박협회는 향후에도 국제 시민사회 및 문화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면서 공동체 기반 전통 신체문화 보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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