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이한철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12월 7일(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의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작년 초연에 이어 올 겨울 관객들을 ‘다시’ 찾아 온 정기공연 뮤지컬 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동명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아름답고 당당하게 성장해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초연 당시, 뮤지컬 은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공연”, “넘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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