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수박협회 자문위원장, 한성호(전,이북오도청 홍원군수) 취임

사진 좌측- 한성호 위원장, 우측- 송준호 회장

(편집부)= 4월 5일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서울시 설립허가 2001-14호, 체육법인) 중앙 자문위원장으로 한성호 행정안전부 산하 이북오도위원회 전,홍원군수가 취임했다.

위촉식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주)이앤티글로벌(대표 신혜진 박사)에서 진행 되었다.

사)대한수박협회 중앙 자문위원은 학계, 언론, 문화예술, 사회복지, 체육, 북한 이탈주민 등 14명으로 구성되었다.

한성호 위원장은 우리 민족 문화유산인 전통무예 수박의 보존 및 진흥을 위한 전반적 자문과 관련 업무를 총괄해서 씨름, 활쏘기에 못지 않은 민족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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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된 종목으로 발표 되었고 문화재청은 2019년 대한수박협회를 당연 조사종목으로 현장조사 했다.

중국은 지난 2017년에 산시성 성급 무형문화재로 수박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등재 해 놓은 상태다.

우리 민족 문화유산 수박의 보존을 위해 관계당국의 구체적인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응하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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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3년 04월 06일 6:39 오후

Categories: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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