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기 개성 지역에 무관출신이 258명. 문헌 확인

高丽时期,开城地区有258名军官。文献检查 

한국문화저널 발행인 송준호교수가 중국 4대 포털인 소후를 통해 고려시기 개성지역의 무관 사료에 대한 최초 발표를 했다.

구한말까지만 해도, 개성지역에 수박이 드물지 않게 퍼져 있었다.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1790, 정조14년 관찬사서가 발간되고 8년 뒤에 재물보(才物譜)가 세간에 나왔다(1798 정조22년)

1802년(순조2) 개성부(開城府)에서 이전의 『송도지(松都誌)』의 내용을 보완하여 간행한 읍지(邑誌)인 송도속지에 개성출신으로 무과 급제한 이가 258명이나 되었다 한다.

무예도보통지 권법은 수박의 별칭으로 동의어다.

이 시기에 무과시험을 30여차례 치렀다.

무예도보통지가 간행되고 8년뒤, 이성지가 쓴 재물보에 수박에 대한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

한동안, 택견(한글)을 한자로 표현을 못해서 수박이라 썼다느니 해괴한 낭설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분명히 재물보에 한자 수박의 우리말 음가가 슈벽,이라 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한자 수박의 음가가 택견이 아니란게다.

또 한가지, 재물보의 택견은 지금하는 택견과 차이가 있다.

재물보의 탁견은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다.

이는, 시박이 졸교지류로 씨름의 일종인데 역>역시, 또한 탁견이다!라고 기록되어 확인이 된다.

광재물보에는 씨름의 일종인 시박과 수박을 모두 “지금과 꼭 같지는 않지만 슈벽이라 해야한다!”라고 해서

두가지가 고유적인 것을 알 수 있고 한무제를 기원으로 하는 각저, 즉 각력이 곧 무(술)이자 우리말로 탁견!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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