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TW, 16개국 915개 수상 기업, 750만명 이상의 직원 경험을 반영해 선정
– “아시아에서 빛난 기업들, 선정 비결은 포용적•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재 관리에 있어“
서울, 한국 2025년 9월 24일 /PRNewswire/– Great Place to Work®는 1990년 설립된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180개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며 각 국가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천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유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Europe™)’, ‘남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Latin America™)’,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등 세계 4대 대륙별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16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상위 기업을 후보 기업으로 하여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측정과 매니지먼트 시스템 및 혁신, GWP 경영활동 및 성과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Great Place to Work®는 한국, 중화권(중국•홍콩•대만),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아시아 16개 국가의 915개 수상 기업 직원 750만 명 이상의 직원 경험이 반영된 조사를 통해 ‘2025 아시아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애터미는 본사(한국)를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법인이 함께 참여해 아시아 중소기업 부문 3위에 올랐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 아래 임직원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라는 철학 아래, 위계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애터미는 대한민국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 회장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애터미는 임직원들에게 권한은 주되 책임은 묻지 않고, 일을 없애는 것이 일이며, 놀다가 지치면 일하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알아서 하라고 하면 신바람 나게 일한다. 박한길 회장은 모든 임직원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였다. 결제 프로세스 간소화, 월급 매월 1일 선지급, 자율직급제, 유연근무제, 자율좌석제, 전 직원 법인카드 지급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박한길 회장은 ‘운동은 일만큼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동 시간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한다. 실제로 직원들은 근무 중 수영, 승마, 농구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애터미 직원들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하고 있다. 상사의 말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상사가 설득되든지 본인이 설득되든지 끝까지 도전한다.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후츠파(Chutzpah)’ 정신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모든 영혼은 똑같이 소중하기에, 사람 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애터미는 또한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회사를 이용해 행복해지자”라는 박한길 회장의 기업관에 따라 애터미 입사와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퇴직 후의 삶까지 함께 고민한다. 출산 장려금을 1자녀부터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모든 직원에게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의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실제 최근 3년간 육아휴직 후 복귀율은 100%다.
한편 아시아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는 117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구성원에 대한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 존중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성장이 비즈니스 성과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신감과 소속감에서 비롯된다는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해 2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를 기록하는 쾌거에 이어진 성과뿐만 아니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와 인사부 김은영 상무가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부터 명확한 비전으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를 이끌어 온 유수연 대표는 ‘The Pride of Korea(한국의 자부심)’를,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과 우수한 인사 전략을 주도한 인사부 김은영 상무는 ‘Best GPTW Specialist(Best GPTW인) 상’을 거머쥐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3개 국가 및 지역에서 9,6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벌 환대 산업 선도 기업으로, 2025 아시아 일하기 좋은 대기업 부문 Top 3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사람 중심(Put People First)’ 철학을 기반으로 신뢰, 포용, 협업 중심의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수 시장이 GPTW 인증을 획득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선정되었다. 메리어트는 글로벌 교육, 멘토링, 리더십 개발, 유연 근무제, 웰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을 지원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직원 설문 결과, 경영진에 대한 신뢰와 직무에 대한 자부심, 의사결정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업적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메리어트가 신뢰받는 고용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0대’에서 Large 부문 22위에 올랐다. 이번 선정은 가족친화경영과 독창적 개선 활동을 통해 신뢰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성과다. K-water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Top 2, 워킹맘•시니어 특별상, 아시아 200대 기업 3년(2016-2019) 연속 선정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비스포크’•’블렌딩’•’톡톡수렴’, PC-off•모성보호 등을 운영하며, 직장 어린이집 확대와 ‘워터케이션’ 도입 등으로 가족친화•창의적 근무문화를 강화한다. 향후 참여형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문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Great Place To Work®는 1992년부터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깊은 통찰력을 토대로 훌륭한 일터, GWP를 만드는 신뢰를 정의한다. Great Place To Work®는 조직이 모든 직원에게 신뢰할 만한 업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문화를 정량화하고 조직 문화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며,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reatplacetowork.co.kr/]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great-place-to-work-korea/] 및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wpkorea8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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