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연구진 대거 참여… 전 세계 흩어진 고대 격투 유산 집대성
학술적 가치 입증된 영문 단행본 및 전자책(e-Book) 글로벌 발매로 국제 저변 확대
(김민정 기자)= 국제북방씨름연맹(International Northern Ssireum Federation)은 유라시아 대륙에 걸친 고대 전통 레슬링과 전사 문화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결실로, 영문 단행본과 전자책을 미국 아마존(Amazon)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판된 도서는 『The Warrior’s Path (1): Silk Road Traditional Wrestling and Physical Culture: An Archival Study of Global Heritage and Ancient Combat Traditions』로, 실크로드 문화 회랑을 따라 전승되어 온 전통 무예와 전사들의 문화를 학술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한 방대한 아카이브 연구서다.
◆ 12개국 참여… 범국가적 학술 연대 결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 세계 12개국의 연구진이 대거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국제북방씨름연맹의 송준호 의장을 비롯해 Ouko Zachary, elleboudy Mohamed, Zahid Muhammad, Ud din Shahab, Hrizi Ramzi, Shamin Hotak Mohammad, Mohajer Manghoush Hasan, PIL KIM 등 각국의 문화 및 체육 역사 전문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단순한 스포츠 기록을 넘어, 각 지역의 사회적 기능과 공동체 정신, 보편적 인류 가치를 담고 있는 ‘전통 무예’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고대 격투 유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한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방침이다.
◆ 단순 스포츠를 넘어 인류학적 문화 유산으로 조명 책은 총 1권으로 구성된 실크로드 워리어 아츠 연구 프로젝트(Silk Road Warrior Arts Research Project)의 첫 번째 시리즈다.
방대한 사료 조사와 현지 연구를 바탕으로 유라시아와 실크로드 일대에 흩어져 있던 전통 레슬링의 기원과 전파 경로,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전사들의 신체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국제북방씨름연맹 관계자는 “이번 아마존 영문판 동시 출판은 세계 무대에서 학술적 정당성과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후 해외 문화본부 운영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 무예 연구와 교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도서는 현재 미국 아마존 공식 웹사이트에서 페이퍼백(종이책)과 전자책(e-Book)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The Warrior’s Path (1): Silk Road Traditional Wrestling and Physical Culture: An Archival Study of Global Heritage and Ancient Combat Traditions (Silk Road Warrior Arts Research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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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6년 07월 29일 10: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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