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전통군영무예전승회 창립식! 서울시무형유산 51호 전승단체 발족, 8개 전통무예 단체가 전승회 회원단체로 참여 성료!

(송인권 기자)=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광주 퇴촌한얼도원 총본부에서 지난 2019년 서울시무형유산으로 지정 된 전통군영무예 전승단체가 8개 전통무예 단체가 회원단체로 참여해서 개최됐다.

식순에 따라서 국민의례, 사회자 발언, 경과보고, 회장 추대 및 인사말 그리고 2026년 사업계획 토의, 발표에 이어서 회원단체를 대표하는 참석자 발언, 다과회로 친목을 다졌다.

(사진: 사회를 맡은 전영식 총재(대한동국무예협회)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는 서울시에서 공동체종목으로 지정된 무예도보통지를 기반으로 하는 지정 무형유산이지만 그간 지정되는 과정에서도 서울시 소재 유관 단체들에는 단 한번의 연락도 없이 타 도에 있는 단체를 서울시 시비로 출장까지 서울시에서 보내면서 무리하게 지정을 했다는 지적이 그동안 있어 왔고 이로 인해서 서울시 지정 무형유산인 전통군영무예는 끊임 없이 비정상의 길을 걸어올 수 밖에 없었다.

(사진: 회장으로 추대된 이재식 총사(대한본국검협회)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법인 설립도 되기전에 조사대상을 타도 소재 단체를 끼워 넣고 당연하게 참여할 권리가 있었던 서울시 허가 비영리법인 전통무예단체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배제됐었다.

이러한 서울시와 관계자 몇몇의 정상적이지 못한 서울시무형유산 전통군영무예 행정과 관련 기획 행사에서 선의의 피해단체들이 서울시에 의견제출, 항의 등을 했으나 시정되지 않았다.

2021년 서울도성 유네스코 등재 관련 사업에서도 서울시 소재 전통군영무예 유관단체들은 배제됐다.

2025년 8월에는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에서 서울시 전통군영무예 유관단체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서울시에서 조사자 4인을 위촉해서 특정 단체에 한해서 전수조사를 실시한것이 알려지면서 서울시 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의 비정상적인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와 몇몇 관계자들의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해괴한 행정과 전형제정을 위한 특정단체 몰아주기 의혹 및 유착 의혹까지 언급되는 몇몇 학계 인사들의 비정상적인 서울시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 종목 지정과정과 그 이후 진행되는 일련의 사안들을 지켜 보던 8개 전통무예단체가 회원단체로 참가해서 서울시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의 정상화를 위한 전승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서울시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 유관 단체로 참가한 조선전통군영무예전승회 회원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1 사)대한본국검협회

2 사)한국화랑도협회

3 사)대한본국무예협회

4 사)대한동국무예협회

5 사)대한수박협회

6 사)정도술협회

7 사)대한궁중무술협회

8 대한궁술원

상기 발기인으로 참여한 회원단체 대표들은 서울시 무형유산 51호 전통군영무예의 정상화를 위해서 한목소리를 냈다.

내년 초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에 비영리법인 등록에 이어서 2026년 전통군영무예 관련 사업들을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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