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객원기자)= 사회복지법인 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은 지난 14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회공헌 음악회 ‘사랑의 송가’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민, 독거노인 등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내 최고의 출연진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매직쇼를 통해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우복지재단 정찬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기에 많은 분들이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며 “이번 음악회가 열릴 수 있도록 공연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2,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