力富推动糖橙产业提质增效

리푸 슈가 오렌지를 수확하는 모습

收获叶糖橙
生长在广西壮族自治区荔浦市的糖橙,颜色鲜艳,让人联想到甜味,每年一月和二月在全国销售。 2021年荔浦市糖橙种植面积达到3.2万亩,预计产量62万吨,产值约24.8亿元。目前有2个区域级核心试验区,1个县级试验区,15个市级糖橙试验区。有效促进了全市农业生产质量的提升和提升,进一步提高了农产品附加值。

为确保果实品质提升,瑞普施以有效、综合的方式推广环保植保技术,并对环保糖橙进行认证。截至2021年10月,荔浦市已有4家合作社和企业获得国家“绿色食品A级产品证书”认证。核证面积4710亩,预计到2023年全市核证面积达到18万亩。同时,计划通过技术支持和市场开拓,培育优质糖橙产销联合体,强化企业先导带动作用,加快糖橙产业发展。据力富市公关部介绍,目前全市有龙头企业19家,农民专业合作社515家,家庭农场81家。

力浦市每年定期举办荔浦糖橙文化节和“橙王”大赛。这些活动邀请了各界专家学者参与,并组织大型种植商和销售公司参加当地的水果展销会和促销活动,为提高糖橙的品牌知名度和影响力做出了贡献。

利福市,位于广西壮族自治区东北部、桂林市南部,地处赣南国家规划的柑桔特产区——桂北壮族自治区,是中国唯一的糖橙农区。专业领域。热普糖橙于2017年获得国家地理标志认证,并于2015年和2017年被列入国家名特优新型农产品名录。此外,李府秀仁村被授予“广西糖橙之乡”称号,“丽州”、“银园”等多项注册商标为“广西名牌产品”、“广西优质农产品”。 ‘。

荔浦糖橙果实大小适中、均匀,皮软薄易剥。果肉柔软,多汁,有甜味。此外,热普糖橙不仅含有多种维生素和蛋白质,还含有人体必需的钙、磷、镁、钠等元素,男女老少皆宜。目前,糖橙已成为荔浦市农业经济发展的重点产业之一。

资料来源:荔浦市宣传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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