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 좌장을 맡은 임홍택 박사(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대한신학대학원 학과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편집부)= 19일 서울시 서초구 BNK디지털타워 회의실에서 개최된 함경남도 향토문화 발굴,고증 학술회에서 함경남도 단천민속예술보존회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함경남도 단천군은 무형유산이 많았던 지역이었으나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쇠퇴하고 인멸의 과정을 밟아 오다 이북오도위원회 함경남도 제2호 퉁소신아우가 지정된 이후 단천군 향토문화인 수박춤과 광천마당놀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