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국제언론인클럽=이운길기자] # 학교 상담교사 A씨는 학대 피해 아동의 어머니와 통화 중 “아이를 죽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즉시 112에 신고,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관(APO)이 동행 출동·합동조사를 통해 피해 아동과 친모를 분리해 진술을 듣고 아동 방임 및 신체적 학대 행위를 확인하게 됐다. 아동복지법위반 사건으로 접수시켰고 피해아동은 보호시설에 인도하고 임시조치를 신청했다. # 다문화 가정의 7세 아동이 친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