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권 기자)=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에서 송창렬옹 작고 6주기를 기해서 협회 부설기구로 장학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송창렬옹(1932~2017)은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했다. 이후 일본 대판과 조선 개성에서 거주 했고 해방 이후 남한에 정착 했다.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는 고인이 생전에 민족무예 후학 양성의 바램으로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다. 고인의 노력으로 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전통무예 백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