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법안소위·전체회의서 한시법인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의결 이끌어내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시법인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지난달 12일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법률안 심사의 첫 단계이자 중요한 관문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통과까지 8부 능선을 넘긴 상황이다. 추후 법제사법위원회의 자구·체계검토 및 본회의 의결 등의 절차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