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숲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군산으로 도약”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은 지난 8일 군산시가 산림청 ‘철길숲(도시바람길숲/이하 도시바람길 숲)’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 숲 사업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으로는 사정삼거리부터 공설시장 철로변의 길이 2.6km, 면적 51.582㎡의 폐선부지가 활용되며, 사업비 총 200억 원을 들여 2022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착공해 2025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