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동북아전문가포럼에서 일제강점기 동방의 무희로 일컬어지던 최승희 무용체계에 포함된 전통무예 수박 그리고 현재 북한과 중국 조선족들에 행해지고 있는 안단무 등 주변문화에 대해서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송준호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무형문화재 제도를 비교하고 그 제도를 활용하는 사람 즉,관계기관의 정책에 따라서 무형유산에 대한 보존 및 진흥이 차이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