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권 기자)= 음연은 국내를 대표하는 오윤주 피아니스트가 6월 1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윤주 피아니스트는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4회에 걸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열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브람스, 쇼팽, 스크리아빈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6월 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청라에 있는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