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객원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가 영암 인터내셔널 코리아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엔트리 44번 김재현 선수는 슈퍼 6000 클래스 예선 및 결승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29포인트를 챙겼다.
아트라스 BX 모터스포츠 엔트리 01번 김종겸 선수는 예선전 6위에서 결승전 4위로 마감하며 2라운드에서 13포인트를 챙기며 총합 40포인트로 1위를 지켰다.
다음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경기는 6월 11일 토요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며 1위를 한 44번 김재현 선수는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가지게 되며 01번 김종겸 선수는 0KG으로 기존 2라운드 +80KG 핸디캡 웨이트 없이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우승자인 두 선수인만큼 3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경합이 지켜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되리라 기대한다.
아직 총 6라운드의 경기가 남아있기에 우승자를 예측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모든 선수들의 경기를 기대하고 지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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