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전통무예 수박 종목 지정 신청서가 협회 소재 구청을 통해서 서울시에 이관되고 금년 내 검토가 될 예정이다. 수박은 태권도 1세대 노병직 사범도 일제강점기 개성에서 했다는 증언을 자필로 남긴바 있다. 당시 개성에는 천일룡, 송창렬, 민완식, 오진환 등 관계자들이 생존해 있었다. 노병직 사범은 민완식의 남부 유도관을 빌려서 당수도(공수도)를 가르쳤었다. 수박 기능자로 민완식을 증언한 오진환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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