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모델 H-2 양자 프로세서가 제4회 연례 패스트 컴퍼니 어워드에서 ‘차세대 최고의 기술상’을 수상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 — 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통합 양자 컴퓨팅 회사 퀀티넘(Quantinuum)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로부터 2024년 컴퓨팅, 칩, 기초 기술 부문의 차세대 최고 기술상(Next Big Things in Tech Awards) 수상사에 선정되었다. 이 리스트는 이 상의 제정 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술 혁신을 기리고 있다. 이 권위 있는 수상은 퀀티넘이 발표한 일련의 획기적인 내용 중 가장 최근의 것인 시스템 모델 H2 양자 프로세서를 통해 동사의 발전을 부각한다.
Quantinuum has been recognized by Fast Company as a winner in the 2024 Next Big Things in Tech Awards in the Computing, Chips, and Foundational Technology category
퀀티넘 H2 양자 프로세서: 획기적인 양자 컴퓨팅
2023년에 출시되어 2024년에 업그레이드된 H2 양자 프로세서는 양자 컴퓨팅의 주요 발전을 대표한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양자 볼륨을 보유하며 가장 벤치마킹이 많은 시스템인 H2는 전 세계를 완전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의 보편적인 미래로 이끌어 가는 퀀티넘 경로의 증거이다.
퀀티넘 사장 겸 CEO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 박사는 “시스템 모델 H2는 컴퓨팅 분야에서 중요한 도약을 대표하며 고전적인 컴퓨터로는 더 이상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없는 기능을 보여준다”면서 “H2는 그 독특한 설계를 통해 12개의 신뢰할 수 있는 논리 큐비트가 생성되고, 양자 컴퓨팅의 핵심적인 벤치마크인 랜덤 서킷 샘플링(RCS)이 100배 향상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우리의 시스템들이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워크플로우의 필수가 되었으며, 우리의 고성능 양자 시스템들을 최고의 AI와 HPC 솔루션들에 통합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혁신들은 화학, 신약 개발, 재무 예측과 같은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퀀티넘 제품의 다양한 적용 범위를 보여준다.
보편적이며, 완전한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으로 가는 로드맵
퀀티넘은 최근 2029년 보편적인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 달성을 위해 가속화된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통합 경로는 하드웨어의 발전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풀스택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소프트웨어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퀀티넘의 차기 시스템 헬리오스(Helios)는 2025년에 96큐비트로 출시될 예정이며, 고전적인 컴퓨팅 결과를 능가할 과학 발전의 실현에 도움을 준다.
퀀티넘
전세계 최대의 통합 양자 회사 퀀티넘은 강력한 양자 컴퓨터와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척한다. 퀀티넘의 기술은 물질 발견,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양자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한다.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거의 500명의 직원이 있는 퀀티넘은 여러 대륙에서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61512/Quantinuum_Fast_Company_2024.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