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 DAS-BMP, 의료용 TPU 소재의 새로운 이정표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

신주 2025년 11월 10일 /PRNewswire/ — ICP DAS-BMP가 지난 10월 28일 투워드 부다((Toward Buddha Co., Ltd.)가 주최한 전략적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의료용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연구개발 성과와 다양한 응용 분야를 선보였다. 향후 ICP DAS-BMP는 업계 전문가 및 싱크탱크 팀과 협력해 혁신을 촉진하고, TPU 소재의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Image by ICP DAS-BMP
Image by ICP DAS-BMP

이번 행사에는 ICP DAS CO., LTD. / ICP DAS-BMP, 인타입 엔터프라이즈(Intype Enterprise Co., Ltd.), 에이-맥스 테크놀로지(A-MAX Technology Co., Ltd.), 메드서브 바이오텍(MedServ Biotech Co., Ltd.), 레온 바이오텍(LEON Biotech Co., Ltd.), 볼러 바이오텍 컨설팅(VOLER Biotech Consulting Co., Ltd.), 치펑(Chi Feng Co., Ltd.), 투워즈버다(Toward Buddha Co., Ltd.) 등 업계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의료용 TPU 소재 제조, 스마트 제조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응용, 정밀 압출 기계 및 가공 기술, 제습 및 건조 장비, 사출성형 및 부품 생산, 카테터 제조 및 주문형 사출 서비스(OEM), 의료기기 설계 및 규제 컨설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기 공급망에서 ICP DAS-BMP는 카테터, 가이드와이어 코팅, 루어락(Luer-Lock) 커넥터, 교정용 부품 등 다양한 의료 응용 분야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의료용 등급 TPU 소재 전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Arothane™, Alithane™, Durathane™(ARP/ALP/ALC 시리즈) 등 기본 TPU 소재는 대부분의 인체 접촉형 의료기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이 중 Arothane™ ARP-B20과 Durathane™ ALC-B40은 ISO 10993-6 13주 이식 시험을 통과해 최대 90일 이식용으로 적합하다. 우수한 분산성 및 생체적합성을 지닌 이들 소재는 침습형 카테터 제조에 특히 선호되는 선택지로 평가된다.

ICP DAS-BMP는 앞으로 기존 고객 및 MOU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안전성과 고품질을 겸비한 의료용 TPU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 공급망 내 경쟁력을 높이고, 파트너들이 더욱 포괄적이고 신뢰성 높은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ICP DAS-BMP 소개

ICP DAS-BMP는 대만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TPU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로 ISO 13485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기업 ICP DAS의 30년 이상 산업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ICP DAS-BMP는 스마트 팩토리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 품질을 향상하고 납기를 단축한다. 또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지원과 유연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량 주문에도 유연하게 대응하여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bmp.icpd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