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봄 캔톤페어에서 생태계 글로벌화의 새로운 장 열어

광저우, 중국 2025년 4월 17일 /PRNewswire/ — 제137회 중국 수출입 박람회(이하 ‘캔톤페어(Canton Fair)’)가 4월 15일 공식 개막했다. 오랜 기간 캔톤페어의 귀빈 역할을 해온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 GAC는 3가지 신차 모델 GAC S7, HYPTEC HL, AION UT와 GoMate Humanoid Robot, A480 Supercharger, 7kW AC Charger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무대에 복귀했다. GAC는 이처럼 한층 강력해진 제품 경쟁력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독창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브랜드 비전 ‘테크 GAC(Tech GAC)’를 자랑스럽게 선보이며,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발전 모델을 선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GAC는 올해 캔톤페어에서 제품 혁신, 첨단 로봇 기술, 미래 지향적 친환경 글로벌화 전략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층 강화된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새로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최첨단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했다. 이 결과, 유럽,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들은 GAC와 활발하게 논의하며 미래 상호 협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전시된 3개 모델인 GAC S7, AION UT, HYPTEC HL은 GAC의 3대 주요 제품 라인인 GAC, AION, HYPTEC의 플래그십 차량을 대표한다. GAC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비전이 구현된 이 모델들은 ‘최고급 품질과 선구적인 기술(Top-tier Quality and Pioneering Technology)’을 약속하는 ‘원 GAC(One GAC)’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상현실(VR)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미래의 운송 수단인 플라잉카를 실제 타보는 것 같은 체험을 하며 몰입할 수 있게 도왔다. 

GAC은 부스에 ADiGO Space 지능형 콕핏 체험 공간과 트렁크를 테마로 ‘반려동물 생일 파티’가 열리는 것 같은 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인간-차량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지향하는 회사의 비전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러한 창의적인 전시물은 해외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 바이어는 “이것은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다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정말 멋진 전시”라고 호평했다.

GAC는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인 캔톤페어라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원 GAC 2.0’ 체제하에서 ‘제품 판매’로부터 ‘생태계 구축’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추진하며 에너지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GAC은 철저한 현지화, 기술력 강화, 문화 통합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고품질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면서 더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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