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 카운트다운 돌입: 디자인 혁신과 산업 협력 위한 글로벌 쇼케이스

광저우, 중국 2025년 3월 14일 /PRNewswire/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가 2025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캔톤 페어 콤플렉스에서 2단계에 걸쳐 개최된다.

CIFF 광저우 2025에선 47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총면적 85만평방미터에 달하는 90개 전시홀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시회로, 다양한 제품과 전문 지식을 선보인다. 홈퍼니싱, 오피스 및 상업 공간, 그리고 CIFM/인터줌 광저우 등 세 가지 주요 브랜드 전시회가 열리며,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직적 세분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해외 참가 브랜드가 514개로 이전 전시회 대비 25.7% 증가하는 등 해외 브랜드의 참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이스트 디자인 쇼(East Design Show), CMF 트렌드 랩(CMF Trends LAB), 그린 이스트(Green East) 등 12개 주제의 디자인 전시회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홈퍼니싱 전시회에선 국제 교류와 디자인 혁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CIFF 컨템퍼러리 디자인 페어(CIFF Contemporary Design Fair)에는 전 세계 120여 개 디자인 브랜드가 참가한다. 국제관(International Pavilion)에서는 이탈리아,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터키 등의 유명 가구 브랜드 제품이 전시된다. 전 세계 우수한 브랜드들이 스마트한 수면, 고급 소파,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 대한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외 가구 박람회와 홈 데코 및 홈 텍스타일 쇼케이스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사무실 및 상업 공간 전시회는 다양한 사무실과 상업 공간의 저탄소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면서 글로벌 벤치마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CIFM/인터줌 광저우는 라인업, 시장 전망, 해석 방식 등 세 가지 주요 부문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 설비, 하드웨어 액세서리, 가구 소재를 아우르는 풀체인 생태학적 레이아웃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능, 고령화, 지속 가능성 등 소비자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주제별 활동과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홈퍼니싱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산업 혁신과 사고 리더십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다양한 매칭 활동, 종합적인 미디어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무역 교류와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것이다.

https://www.ciff-gz.com/en/visitors/pre-register를 방문해 방문자로 등록하면 전체 산업망에서 일어나는 최신 혁신과 트렌드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 권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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