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발란, 1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에 처음으로 숙성 기간 표시
타이베이 2025년 3월 11일 /PRNewswire/ —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가 4가지 독특한 캐스크(ex-버번(ex-Bourbon), 올로로소 셰리(Oloroso Sherry), 루비 포트(Ruby Port), 펀천(Puncheon))에서 숙성된 위스키에 처음으로 숙성 기간 표시를 붙여 출시합니다.
이번 출시는 대만의 카발란 증류소가 위스키 세계에서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시간과 숙성 면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출시된 위스키에는 또한 카발란과 대만 위스키 산업이 걸어온 역사적인 순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2006년 오늘 대만에서 최초로 생산한 뉴 메이크 스피릿(new make spirit)의 첫 방울이 증류기에서 흘러나오며, 근 20년에 걸친 혁신과 장인 정신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카발란 1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2025년판(43% ABV, 700ml)은 전 세계적으로 30,000 병만 한정 판매됩니다. 이 위스키는 아열대 지역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위스키 중하나로서 그 탁월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YT 리(YT Lee) 카발란 CEO에 따르면 카발란의 가장 오래된 병입에 속하는 2025년판은 각자 뚜렷한 특징을 가진 4가지 캐스크 유형을 활용하여 수작업으로 선별한 숙성 위스키 저장고를 사용해 훌륭하게 블렌딩했습니다.
리 CEO는 “우리는 고가의 위스키에 걸맞게 겹겹이 쌓인 복잡함과 탁월한 깊이와 균형을 이루고자 했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각 캐스크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최종 제품에서 풍부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4개의 캐스크에서 숙성하는 공식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6년 3월 11일, 카발란 증류소에서 대만 최초의 뉴 메이크 스피릿(new make spirit)이 탄생했습니다. 이 1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는 근 20년에 걸친 정교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카발란은 15년간 쌓아온 달인의 정신을 기리면서 시간과 장인 정신의 진수를 담아낸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이 위스키를 선보입니다. 포장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원목 질감 요소를 적용하여, 오랜 숙성을 거치며 축적된 깊은 풍미와 숙성의 미학을 표현했습니다. 병 디자인은 네 가지 캐스크 유형을 조화롭게 섞은 ‘퓨전’ 개념을 반영하고, 질감이 느껴지는 오크 패턴은 각 캐스크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금박으로 장식된 카발란 로고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15년 숙성 위스키가 가진 섬세한 깊이와 정교한 풍미를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카발란 15년 싱글 몰트 위스키 2025 에디션은 대만의 공식 카발란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채널에는 카발란 증류소 숍, 카발란 위스키 숍, 카발란 위스키 바 및 일부 지역 주류 판매점이 포함됩니다.
카발란 1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2025년판)
제품 설명:
카발란 15년산 위스키(700ml, 43% ABV)는 카발란의 장인 정신을 입증해주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숙성, 캐스크의 영향, 블렌딩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색상: 골든 캐러멜
향: 캐러멜 사과 무스, 생 초콜릿, 호두 시나몬 롤, 버터팝콘의 매혹적인 향이 말린 귤껍질과 자두의 은은한 향과 어우러진다. 끝에서는 토피와 흑대추의 달콤함이 느껴져 따뜻하고 풍부한 달콤한 맛을 연상시킵니다.
맛: 베르가못, 레몬, 오렌지, 자몽의 풍부한 감귤 향이 말린 크랜베리, 건포도, 용안 건조과일의 달콤한 향과 어우러져 다크 초콜릿 젤라토와 카라멜 호두 커피 무스의 부드러운 맛이 펼쳐집니다. 마지막에는 나무 냄새가 풍기는 계피 향신료가 주는 편안한 따뜻함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카발란 위스키 소개
이란현에 위치한 카발란 증류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만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기술을 개척해왔습니다.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숙성되는 카발란의 위스키는 쉐산산맥(Snow Mountain)의 순수한 수원을 사용하고, 바다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더욱 품질이 향상됩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결합되어 카발란의 시그니처인 크리미한 향이 만들어진다. 이란현의 옛 지명을 따서 이름을 지은 카발란 증류소는 모기업인 킹카 그룹(King Car Group) 아래에서 약 45년 동안 이어진 주류 제조 역사를 자랑합니다. 카발란 증류소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에서 900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상해왔습니다.
연락처:
Kaitlyn Tsai
kaitlyn@kingcar.com.tw
Britney Chen
britneychen@kingcar.com.tw
© 2025,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