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월 12일 /PRNewswire/ — 칼리드 알-무다이퍼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산업광물자원부 광업 담당 차관은 리야드에서 열린(1월 9-11일) 미래광물포럼(FMF) 개막일에 패널로 등장하여 전세계 광물 가치 사슬 펀딩에는 세 가지 요소 즉, 공급, 정책과 투자가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전세계에 말했다.
Vice-Minister for Mining Affairs Saudi Arabia: Funding global mineral value chains requires supply, policy and investment
그는 전세계가 순배출 제로를 향한 야심찬 탈탄소화 여정을 떠난 가운데 청정 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주요 광물의 양을 공급하는데 직면하게 될 몇 가지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차관은 전세계가 현재의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200년이 걸렸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20년 안에 구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힘든 부분은 채굴, 정제, 제련 분야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2030년까지 약 3조 달러로 증가할 필요가 있는데 약 30만에서 60만 명에 이르는 광업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과제 외에도 프로세스, 인프라, 장비와 물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처럼 엄청난 전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는 광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익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대신 사우디왕국은 광업을 일자리 창출, 경제 다각화와 수출 증대의 수단으로 본다. 면허 수수료를 포함하여 이 산업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은 동 분야에 재투자되어 산업의 발전을 지원한다.
정책과 투자에 대해서 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광업 투자 법령을 종합적으로 개정하는데 성공하여 투자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으며 그 결과 탐사 면허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우디왕국은 지난 3년 동안에 그 직전 6년 동안 교부했던 면허 수보다 4배 이상 많은 면허를 교부했다.
그는 탐사를 장려하는 것이 위험을 탈피하는 투자의 핵심이며 세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사우디왕국은 현재 전체 아라비안 쉴드의 30%를 매핑한 동국의 세계적 수준의 지질 조사와 1억8천2백만 달러에 이르는 동국의 신규 탐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탐사자들을 지원하고 탐사 분야에 신규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차관은 제레미 와이어(트라피구라, CEO겸 경영회장), 가렛 페니(나인티원, 독립 비경영 디렉터 겸 회장), 프랭크 기우스트라, (피오르그룹사, 사장 겸 CEO), 사아드 알 칼브(사우디 수출입은행 CEO), 알렉 머시엘스(트락시스, 이사회 멤버)와 톰 켄달(ICBC스탠다드뱅크, 매니징디렉터겸 금속 판매 및 오리지네이션 전세계 책임자) 등 광업 관계 고위 인사들과 함께 패널에 참가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17092/Future_Minerals_Forum.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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