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rini Group, KAT6 억제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 InSilico Medicine과 잠재적 유방암 치료 및 기타 암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KAT6 억제제의 전 세계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성사

KAT6은 호르몬 민감성 유방암 및 기타 암에서 새로운 표적이다. KAT6A/B 과다발현은 가장 흔한 하위 유형인 ER+/HER2- 유방암 환자의 불량한 임상 예후와 상관관계가 있다. 이 분자는 강력한 전임상 활성을 입증했다. InSilico는 12월 초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새로운 분자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계약은 선지급과 마일스톤 지급을 포함하고 잠재적 복합 가치가 5억 불 이상이며 판매 로열티가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뉴욕 2024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전 세계 제약 및 진단 회사인 Menarini Group과 Menarini Group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암 환자에게 전환적 암 치료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Stemline Therapeutics, Inc.,는 오늘 임상 단계의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생명공학 회사인 InSilico Medicine과 함께 호르몬 민감성 암 및 기타 종양학 적응증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서 InSilico의 AI 플랫폼을 사용해 설계한 새로운 소분자 KAT6A 억제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전 세계 권한을 Stemline에 부여하는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종양 유형으로 주요 암 사망 원인이다.1 유방암의 약 70%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이며 내분비 요법이 여전히 ER+ 유방암 환자의 기본 요법이다. 하지만, 종양이 내분비 요법에 내성을 보일 수 있어 질병 진행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유의한 임상적 문제로 치료 내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KAT6A은 몇몇 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AT6A 과다발현은 유방암에서 가장 흔한 하위 유형인 ER+/HER2- 유방암 환자에서 불량한 임상 예후와 상관관계가 있다. 전임상 시험에서 이 분자는 여러 CDX 및 PDX 모델에서 KAT6A에 대해 강력한 억제를 입증했으며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InSilico는 12월 초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새로운 분자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Menarini Group CEO인 Elcin Barker Ergun은 “유망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탐색하고 전환적인 새로운 항암 요법을 밝혀내기 위해 이 분야의 리더로 생성형 AI를 갖춘 InSilico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근 20년이 지나 ER+, HER2- 유방암 환자를 위한 elacestrant로 내분비 요법에 최초의 혁신을 제공한 본사의 목표는 환자들의 예후를 더욱 증강하는 것으로 KAT6A를 표적하는 것을 통해 유방암 및 기타 질병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분자는 InSilico R&D 팀에서 이들의 엔드투엔드(end-to-end) 제약 생성형 AI 플랫폼을 사용해 KAT6A를 억제하고 전사 수준에서 내분비 수용체(ER)를 차단하도록 만들어져 돌연변이 또는 리간드 비의존적 ER의 구조적 활성화로 인한 내분비 요법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잠재성을 제공한다. 현재, CDK4/6 억제제와 병용한 내분비 요법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질병이 있는 ER+/HER2- 유방암 환자의 표준 치료이다. 예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CDK4/6 억제제 및/또는 새로운 경구 SERD와의 새로운 병용요법이 필요하다.

InSilico Medicine의 창업자이자 공동 CEO인 Alex Zhavoronkov 박사는 “당사의 최신 생성형 AI로 고안된 요법이 유방암 환자에게 새로운 잠재적 치료법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정말 기쁘다”며 ” Stemline은 혁신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고 종양학에서 전환적 치료법을 제공하는 데 큰 중점을 두고 있어 이 분자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 계약 조건에서 Stemline은 InSilico에 1200만 불을 선지급할 것이다. 모든 개발, 규제, 상용 마일스톤을 포함하여 이 거래의 복합 가치는 5억 불 이상이며 로열티는 두 자릿수에 달한다.

Menarini Group에 대해 

Menarini Group은 매출이 44억 달러 이상이고 17,000명이 넘는 직원을 둔 선도적인 국제 제약 및 진단 회사이다. Menarini는 심장학, 종양학, 호흡기학, 소화기학, 감염 질환, 당뇨병, 염증 및 진통 의약품으로 부합되지 않는 수요가 높은 치료 영역에 중점을 둔다. 18개 제조소와 9개 연구개발 센터가 있는 Menarini Group의 의약품은 전 세계 140개국에 제공된다. 추가 정보는 menarini.com을 참조한다.

Stemline Therapeutics, Inc.,에 대해

Stemline Therapeutics, Inc.,은 Menarini Group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새로운 암 치료제의 개발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둔 상용 단계 생물의약품 회사이다. Stemline은 미국과 유럽 연합에서 하나 이상의 내분비 요법 후 질병 진행을 보인 에스트로겐 수용체(ER) 양성, 인간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1(HER2) 음성, ESR1 돌연변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 또는 성인 남성의 치료에 적응되는 경구 내분비 요법인 ORSERDU®(elacestrant)를 시판하고 있다. Stemline은 공격적 혈액암인 모구 형질세포양 수지세포 종양(BPDCN) 환자에서 CD123을 표적하는 새로운 표적 치료제인 ELZONRIS®(성분명: tagraxofusp-erzs)도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미국과 유럽연합에서BPDCN에 대해 승인된 유일한 치료제이다. Stemline은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XPO1 억제제인 NEXPOVIO®(성분명: Selinexor)도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다. Stemline은 여러 고형암 및 혈액암에 대해 여러 단계로 개발되고 있는 광범위한 소분자 및 생물학적 의약품 임상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InSilico Medicine에 대해

InSilico Medicine은 생성형 AI를 갖춘 전 세계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 차세대 AI 시스템을 사용해 생물학, 화학, 임상시험을 연결한다. 이 회사는 새로운 표적을 발견하고 원하는 속성의 새로운 분자 구조를 생성하기 위해 딥 생성 모델, 강화 학습, 변환기 및 기타 현대식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InSilico Medicine은 암, 섬유증, 면역, 중추신경계 질환, 감염 질환, 자가면역 질환 및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약물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www.insilico.com

1 Sung H, Ferlay J, Siegel RL, Laversanne M, Soerjomataram I, Jemal A, Bray F. Global cancer statistics 2020: GLOBOCAN estimates of incidence and mortality worldwide for 36 cancers in 185 countries. CA Cancer J Clin. 2021 Feb 4. doi: 10.3322/caac.21660. Epub ahead of print. PMID: 33538338.

© 2024,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