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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는 함경도에서 전해져 온 속쇄에 대한 것이다.
속쇄는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만 해도 민간에서 전승되어 왔다.
현재는 그 이름을 씨름에 빼 앗기고 정체성을 상실한체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 등지의 조선족 체육인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전통무예 조사를 할 때 저자에게 조사 요청을 하라는 공문을 보내 왔고 관련 자료들을 제출한 바 있다.
목차
- 서문 6
- 제1장 함경도 민속체육 속쇄 8
- 유네스코 씨름 등재 정보 9
- 2019년 문화재청 제출자료(연구방향, 과제, 용어 및
- 현지 관계자들 증언) 22
- 함경도 속쇄 기술촬영(시연/ 저자,
- 중국 조선족 씨름챔피언) 31
- 제2장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전통무예에 관한 연구 37
- 수박과 함경도 속쇄 비교 44
- [부록]
- 일제강점기 조선의 체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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