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된 전통무예 활쏘기(궁술)를 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를 인터뷰했다.
궁술이라는 용어가 낯설기도 하다는 청취자들 질문에 연익모총재는 궁술,궁도,국궁 세가지로 알려져 있는 용어부터 하루빨리 전통에 가깝게 정리되어야 한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받아 궁술문화원형 복원 컨텐츠를 제작해서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활동 관련해서 연총재는 궁술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얘기하며 노인들이 활쏘기를 통해 치매 예방 등 건강을 돌볼수 있고 가족간에 친목, 유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청취자들에 드리는 팁!으로 궁술(활쏘기)을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자가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은 요령 피우지 말고 정도로 하면된다는 듯 “본인한테 맞는 활로, 편안한 마음으로 활을 쏘는것이 활을 잘 쏠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수련하는 분들중에 “활을 당기기가 어렵다”라고하는 경우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것을 초보자들이 하려고 하니 그렇게 되는거다,
누구나 자기한테 맞는 활로 연습을 하는것이 활을 잘 쏠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와의 인터뷰는 소셜뉴스에서 초대석으로 팟캐스트하고 한국문화저널 보도, 네이버tv,유튜브,페이스북,트위트에도 오디오, 영상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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