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 기사는 특집으로 수회 보도 됩니다
(김민정 기자)= 1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초구 bnk디지털타워 회의실에서 학술회가 개최되었다.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1시간반 가량 각 패널들의 주제발표와 전체토론,결과발표가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임홍택(서울문화예술대학 교수, 대한신학대학원 학과장) 박사가 참석자 소개 및 주제발표(민속무용 수박춤의 지역성 고찰)를 하고 있다.
축사는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위원회 원종희 단천 군수가 했고 격려사는 단천군민회 김영춘 사무국장이 했다.
민속무용 수박춤의 지역성 확인과 남북 겨레말큰사전에 등재되는 의의 및 광천마당놀이 전승내력과 의의 고찰이 현장 전문가,전 무형문화재 위원,국어학 박사,행정안전부 이북오도청 관계자 참여로 공개적으로 발표되어 이들 종목의 무형문화재 가치가 확인됐다.
후원은 사)흥남철수기념사업회,단천군민회,한국문화저널이 했다.
주제발표: 전, 이북오도위원회 한성호 홍원 군수가 이북오도무형문화재 지정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주제발표: 전,인천시무형문화재위원 변진섭 박사가 광천마당놀이의 전승 내력과 의의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학술회를 주최한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이 민속무용 수박춤의 지역성 확인,보충 및 남북한,중국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김진무 광천마당놀이 회장이 광천마당놀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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