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전통무예 수박, 주변문화 고찰(1) 검술(조선세법)과의 교차 비교

(편집부)= 본지에서 민족 문화유산인 전통무예 수박과 주변 유사문화와의 비교 고찰을 특집기사로 개제한다.

수박은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2018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구분, 발표 된 민족 문화유산이지만 정부의 보호 기타 정책은 전무하다.

이러는 동안 중국은 2013년부터 중국 무형문화재로 등재를 추진해서 2017년 산시성 성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 산시성 지정 수박은 우리가 하던것과 내용까지 같지는 않지만 종목 명칭과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측에서 중국 수박에서 중화권 즉, 고구려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정보를 배포하고 있어 대한민국 맨손무예사가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춤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무예동작을 다수 포함하고 기능자가 무예이기도 하다 했던 함경남도 전래 수박은 2008년 중국 백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우리것을 중국에 다 뺏기고 있는 실정이다.

자료제공: 사)대한수박협회

시연,설명: 송준호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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